이는 지난해 주민참여제도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으로, 황산공원 강민호야구장 앞에 있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에서 장부를 작성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동환 공원주차관리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시민께 조금이나마 활력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물품을 충분히 마련했으니, 황산공원을 찾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379-869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