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비스는 일반적인 강습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방식에 더해 비대면 개별 영상 촬영 후 담당 지도사를 배정, 영상 분석과 지도 의견을 작성해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1대1 맞춤 방식으로, 수영과 골프, 볼링 3종목을 우선 시행하고 차후 종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수영의 경우 수면ㆍ수중 동시 촬영으로 평소 보기 어려운 부분까지 포착해 지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대면 강습을 원하는 이용자는 센터별 안내 데스크로 신청하면 되고, 인원은 센터별 상황에 맞게 운영한다. 문의는 국민체육센터(379-8650), 주민편익시설(379-8630), 웅상문화체육센터(379-8585)로 하면 된다.
박용정 체육시설사업부장은 “비대면 강습시스템 구축으로 침체한 스포츠센터에 활력을 일으켜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스포츠시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