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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정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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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0일 개점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라면 30상자(8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15360061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