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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이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약화 등으로 인한 붕괴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사항은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건설현장 경계부 사면 붕괴와 지반침하 등으로 인한 건설기계 추락전도 예방 조치 등 산업재해 위험 요인 안전조치 여부, 건설현장 내 전기와 화재 안전관리 조치 등이다.
양산시는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처하고, 보수나 보강,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개선 조처할 계획이다. 특히, 위험 요인이 있는 지역 또는 시설물은 사용제한 또는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을 조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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