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에 설립한 (주)코렌스는 어곡동에서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앨라배마 해외사업장 축소로 인해 어곡공단로 116번지 일원에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주)코렌스는 양산시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에 따른 첫 번째 보조금 수혜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협약식에서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투자를 결정해 일자리를 창출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코렌스는 2019년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탑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