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식당은 생활방역수칙과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실천과제 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양산시가 지정한다.
지정업소는 안심식당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부착해 이용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양산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APP(T맵ㆍ카카오맵)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양산시는 4월 7일까지 위생과(392-5192)에서 신청을 받고, 지정업소에는 덜어 먹기 기구, 일회용 수저 포장지 등 실천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해 안심식당 100곳을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