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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 확대… 4월 7일까..
정치

양산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 확대… 4월 7일까지 모집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3/22 10:25 수정 2021.03.22 10:25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 100곳을 추가 지정한다.

안심식당은 생활방역수칙과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실천과제 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양산시가 지정한다.

지정업소는 안심식당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부착해 이용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양산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APP(T맵ㆍ카카오맵)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양산시는 4월 7일까지 위생과(392-5192)에서 신청을 받고, 지정업소에는 덜어 먹기 기구, 일회용 수저 포장지 등 실천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해 안심식당 100곳을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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