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아동의 건강한 식단 제공과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시중물가를 반영한 단가 현실화 필요성을 인지하고,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3억5천200만원을 증액ㆍ편성했으며, 양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비를 확보했다.
양산시는 “간식비 지원 단가 인상으로 어린이집이 품질 좋은 급ㆍ간식 재료를 구입해 성장기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해 식습관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