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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도심 곳곳 야생화 단지 조성..
사회

양산 도심 곳곳 야생화 단지 조성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3/25 10:49 수정 2021.03.25 10:49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가 시내 곳곳에 야생화 단지를 조성했다.

양산시는 부산대 유휴부지와 석산근린공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물금 워터파크, 디자인공원 등 도시공원과 녹지대, 기타 자투리 공간 5만1천165㎡에 이르는 면적에 수선화와 맥문동, 꽃무릇,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수국, 부용, 접시꽃 등 38만2천여본을 심었다.

양산시는 “야생화 단지 조성사업은 도시공원과 가로환경을 개선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삶의 방식을 바꿔버린 코로나19에도 행복을 담은 봄꽃을 찾아오게 해 시민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공원과 녹지대에 작은 정원을 조성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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