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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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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나(1)의 집ㆍ차량마다, 하나(1)의 소화기ㆍ감지기를, 구(9)비합시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3/27 12:55 수정 2021.03.27 12:55
김일권 양산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 양산시민신문

김일권 양산시장은 25일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시작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ㆍ감지기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충남 남해군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 시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하나의 집과 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구비합시다’라는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양산시는 지난해 재난 취약계층 화재 발생 때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28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보급했고, 일반 소화기를 사용하기 힘든 계층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 150세대에 에어로졸식 소화기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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