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노인복지관은 매달 4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법률적 어려움으로 인해 상담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경남도청 법률홈닥터와 연계한 사업으로, 전문 변호사와 1대 1 상담을 통해 법률 고민과 절차를 허심탄회하게 상담할 수 있다.
법률주치의로 위촉된 홍신애 변호사는 현재 법률복지 서비스 제공 업무를 전담하는 법무부 인권국 소속 변호사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법률 상담과 함께 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센터에서도 연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