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산검사는 정석자 양산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회계 분야별 전문 결산검사 위원 3명을 선임해 세입ㆍ세출 결산,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해 사업 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했는지 집중 검사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출납폐쇄 기한인 지난 연말부터 각 부서 결산자료 작성과 여러 번의 검증을 통해 정확한 결산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며 “결산검사를 통해 작성한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