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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하북면 ‘초원의집’ 착한나눔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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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초원의집’ 착한나눔가게 동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4/06 13:10 수정 2021.04.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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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성미ㆍ정용구)는 5일 초원의집(대표 최순옥)을 착한나눔가게 16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최순옥 대표는 “기부금액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현판을 달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적은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고, 주변 이웃들에게도 착한나눔가게 동참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동네 ‘착한나눔가게’는 기부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것으로,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참하는 업체는 ‘나눔인증현판’과 함께 기부영수증 발행 등 세제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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