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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 볼링동호회 활동 시작..
문화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 볼링동호회 활동 시작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4/14 16:24 수정 2021.04.14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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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센터장 양상호) 근로장애인과 훈련생 17명으로 구성한 볼링동호회 ‘스투라이크 홀릭’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들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서창동에 있는 볼링장에서 체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가 지난 3월 경남장애인체육회 동호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5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내적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양상호 센터장은 “경남장애인체육회 사업 선정을 계기로 근로장애인과 훈련생의 여가 활동과 생활체육 기회가 더욱더 확대돼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벨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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