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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현직 약사, 정승규 작가에게 듣는 치료약 이야기..
생활

현직 약사, 정승규 작가에게 듣는 치료약 이야기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4/15 10:34 수정 2021.04.15 10:34
양산시립중앙도서관, 5월 2일 작가와의 만남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이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저자 정승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5월 2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관설당에서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은 코로나19로 질병과 약에 관한 관심이 증가한 시민에게 의약 관련 지식과 인문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이날 정 작가는 수많은 약은 도대체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마취제에서 항암제까지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준 치료약 역사를 이야기한다.

정 작가는 현재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현직 약사로, 부산시약사회가 매달 발간하는 약사회보에 다년간 글을 기고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역사책 읽기를 좋아했다는 작가는 ‘인류에게 필요한 11가지 약 이야기’, ‘25가지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를 집필했다.

고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와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392-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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