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옥 (사)어곡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15일 화재 예방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 이사장은 앞서 지난 8일 최재관 양산세관장의 지명을 받았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구호와 함께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감지기 필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한 캠페인이다. 서 이사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소화기 10대를 구입해 강서동 홀몸 어르신 가정에 보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