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59억원을 들여 2층 3단 104면 규모(연면적 2천781㎡) 공영주차장을 이달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영주차장 진입로의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주ㆍ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고정식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CCTV)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기흔 경제교통과장은 “지난해 11월 덕계동 제1공영주차장 준공에 이어 평산동 제1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면 동부양산 주민의 주차 편의가 향상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