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후원을 통해 유니폼과 장비 등을 후원받는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는 양산지역 사회인야구 리그에서 활동하게 된다.
최창오 지점장은 “사회인야구 후원을 계기로 양산지역 야구 동호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문화ㆍ체육 활성화 등 사회공헌사업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단장은 “공식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야구를 좋아하는 20~30대 젊은 동호인들 중심으로 재미와 열정을 갖고 야구를 즐기는 팀으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