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4월 5일부터 2주간 직원을 대상으로 에코데이 챌린지를 진행한 데 이어 19일부터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모두 함께 에코데이: 오늘은 내가 그레타 툰베리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해당 챌린지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활 속 작은 친환경 실천 인증사진을 찍어 필수태그(#양산시시설관리공단 #애코데이 #오늘은내가그레타툰베리)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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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와 함께 양산국민체육센터와 양산주민편익시설, 웅상문화체육센터 등 3개 스포츠센터는 이용 시민과 함께하는 ‘양산 쓰담’ 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22일 하루 동안 시민이 캔이나 패트병 등 재활용품을 일정 수량(3~5개) 이상 가지고 시설을 방문하면 지난해 조달청 혁신 시제품인 ‘음료캔 파쇄기’ 통한 일회용품 수거와 분리 등 자원 재활용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 한해 수영장 일일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