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방문 서비스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 유족의 소방복지를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양산소방서는 전기ㆍ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유족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배전함과 전기선로, 가스관(호스), 가스통 보관상태 등을 점검했다.
박정미 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안전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