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에서 보건의료관리과 1학년 김가인 선수가 1천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다음 날에는 800m 경기에 출전해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남자부에서는 생활체육과 2학년 노현우 선수가 800m 경기에 출전해 본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면서 1위로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19로 훈련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성취해 박수를 보낸다”며 “우수선수를 육성ㆍ발굴하고 육상팀 전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