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현주ㆍ김욱진)는 21일과 23일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사업’에 새롭게 참여한 크린토피아 동양산지사(대표 이병일)와 (주)대원크리닝(대표 최인오)에 현판을 전달했다.

(주)대원크리닝은 실직자와 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서온 업체로 평소에도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 모범이 되고 있다. 또, 크린토피아 동양산지사는 정기후원금 지원뿐 아니라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불 등 대형빨래 세탁을 지원해주기로 약속했다.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는 소주동행정복지센터와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사회복지모금회 협약을 통해 2017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등이 착한가정ㆍ착한가게ㆍ착한기업이란 이름으로 정기 후원하고 있다. 이렇게 모은 후원금은 위기가구 지원과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