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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돌봄 사각지대 어린이에 영양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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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돌봄 사각지대 어린이에 영양제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5/03 13:36 수정 2021.05.03 01:36
가까운대학약국 동참

ⓒ 양산시민신문

희망친구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돌봄 사각지대에 놓은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 아동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 지원에 나선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가정 방문과 상담을 통해 아동들의 불균형한 식사가 저체중, 과체중,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영양제를 지원해 부족한 영양소 공급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가까운대학약국(대표약사 양경인) 역시 동참 의사를 나타냈다. 양경인 약사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영양제를 직접 추천하는 한편, 어린이 영양제 25통(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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