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나유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몸 어르신 60여명을 찾아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담소데이를 6~7일 이틀간 진행했다.
나유순 동장은 “자식 없이 홀로 지내는 분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싶었고, 어르신들에게 선물보다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주는 담소가 더 필요한 것 같아 웃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작은 선물도 전달하고, 무엇보다 담소하며 함께 웃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