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서비스 활용법과 스마트폰 관련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만 60세 이상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실버요금제 등을 중점 교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11월까지 통신서비스 활용과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동영상을 촬영분을 토대로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