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김일권 양산시장과 정석자ㆍ김태우 시의원, 양주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지도와 함께 교통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 안전속도 살곰살곰’, ‘어린이는 주위를, 운전자는 주의를’ 등 피켓 문구로 눈길을 끌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확인, 4고 예방’ 챌린지 문구를 넣은 노트를 배부해 어린이 안전을 강조했다.
김영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사 개최가 우려스러운 상황이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전한 교통문화 인식 고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