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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경찰은 앞서 지난 3월 전통사찰 9곳, 일반사찰 117곳 등 126곳의 CCTV 설치 여부, 불전함 시정상태 등에 대해 방범진단을 시행했으며, 최근 사찰에서 발생한 범죄 유형에 대한 설명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범죄 취약요소가 있는 곳은 개선했다.
양산경찰서는 “특별 활동 기간 중 사찰을 재진단해 미비점을 보완할 것”이라며 “불전함, 현금보관함 등에 방범 경보기를 부착해 절도범죄 예방을 강화하고 동시에 사찰 주변 순찰 강화와 관련 신고 접수 때 전 기능 동시 대응으로 전 범죄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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