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산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사업 선도도시 ‘우뚝’..
정치

양산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사업 선도도시 ‘우뚝’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5/24 09:56 수정 2021.05.24 09:56
2006년 첫 지정 이후 14년간 유지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가 평생학습도시로 다시 한번 지정받았다. 2006년 첫 지정 이후 14년간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생학습도시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4년이 지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 운영과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양산시는 그동안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펼쳐오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하는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평생학습 활성화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개선과 성과관리 노력 ▶코로나19 적극적 대응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제고를 위한 평생학습관 건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양산시는 2023년까지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역할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양산시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성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