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청소년 우범지대가 쾌적한 주민 쉼터로 ‘탈바꿈’..
행정

청소년 우범지대가 쾌적한 주민 쉼터로 ‘탈바꿈’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5/24 13:12 수정 2021.05.24 01:12
덕계동 동일2차 옆 공간 환경정비

ⓒ 양산시민신문

덕계동 동일2차아파트 인근 주민 쉼터가 정비를 통해 제 기능을 되찾았다.

해당 지역에는 아파트 입주 당시부터 주민 쉼터가 있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면서 청소년 탈선장소 등으로 전락했다. 이에 따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조경수 가지치기, 풀베기, 운동기구 설치 등을 통해 주민이 마음 놓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쉼터를 확보했다.

이용수 덕계동장은 “덕계동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구시가지로 도심 속 쉼터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 쉼터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