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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북정동 세광셀프세차장, 훈훈한 나눔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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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동 세광셀프세차장, 훈훈한 나눔가게 동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5/25 10:05 수정 2021.05.25 10:05
삼성동지사협, ‘이웃愛행복나무’ 현판 전달

ⓒ 양산시민신문

북정동에 있는 세광셀프세차장(대표 윤해건)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43호점으로 참여한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아ㆍ김종근)는 24일 매달 2만원씩 정기후원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로 한 세광셀프세차장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윤해건 대표는 “사업장을 새로 개업해 아직 정착되지는 않았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돌봄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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