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대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 이번에는 즉석식품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러브양산맘은 해마다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상품권이나 선풍기, 전기장판 등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취약계층 아동 성장과 발달에 이바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복지법 제37조 제2항에 의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양산시는 아동 350여명을 관리ㆍ지원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러브양산맘에서 해마다 꾸준히 기탁해 주셔서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