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전국 9.95%, 경남도 7.75% 상승했으며, 양산시는 전년도 상승률 5.12%보다 높은 8.35%를 기록했다. 국ㆍ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앞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단위면적(㎡)당 358만원이며, 최저가격은 원동면 선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단위면적(㎡)당 287원으로 결정했다.
결정 개별공시지가는 양산시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산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447)에서도 볼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월 30일까지 양산시청 토지정보과(392-2421~3), 웅상출장소 총무과(392-6251), 정부24(전자민원)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