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꾸준히 진행한 마을약국사업은 해마다 어르신 20여명에게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영양제 등을 지원하며, 자주 다니는 단골약국을 마을약국으로 지정해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약국 10곳이 참여해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을 할 예정이다.
이재휘 회장은 “5년째 마을약국사업을 후원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고, 특히 코로나로 너무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증진에 관심을 두고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