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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서포터즈는 공모를 통해 선발한 블로거 10명과 유튜버 2팀으로 구성했으며,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양산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양산시 공식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양산시는 SNS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지원금 지급과 포상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호진 소통담당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서 시민 활동이 위축된 지금이야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 우울감 극복을 위해 SNS 서포터즈의 활동이 활발해져야 한다”며 “각자 전문 분야를 활용해 양산시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