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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시장은 출입자 명부 관리와 영업시간 준수, 식탁 간 거리두기,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직접 살폈다. 또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의 어려움도 청취했다.
김 시장은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고,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방역 의식을 재점검하자는 취지로 오늘 점검에 참여했다”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고 계신 자영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방심하면 언제든 대규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조기 차단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을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해 시민 방문이 잦은 식당, 카페, 학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전 부서 직원이 현장점검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