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정동에 있는 양산남촌돼지국밥(대표 황순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45호점으로 참여해 매달 2회 돌봄 이웃 3가구분 밑반찬과 국, 고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황순이 대표는 “나눔에 대한 생각을 늘 하고 있었으나 실천하지 못하했는데, 이번에 밑반찬 나눔에 조금이나마 함께하게 돼 너무나도 기쁘다”며 “우리 가게에서 드리는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아ㆍ김종근)는 7일 양산남촌돼지국밥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