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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생활개선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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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6/10 09:08 수정 2021.06.10 09:08

 

(사)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9일 원동면에 있는 산딸기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산딸기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고, 수확한 산딸기를 직거래로 구매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줬다.

김영미 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성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단체로, 해마다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성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ㆍ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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