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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건일) 건강증진센터가 ‘우수종합건강진단센터’로 다시 한번 인증받았다.
우수종합건강진단센터 인증은 건강검진 표준을 정립하고, 평가와 감독을 통해 건강검진 질적 향상과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인증사업으로, ▶시설 기준 ▶시설능력과 안정성 ▶요원 기준 ▶운용 기준 ▶품질관리 ▶윤리 규정 등 6개 부문 24개 기준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번 인증은 2015년 1월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우수종합건강진단센터 인증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인증 유효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2021년 5월~2024년 5월)이다.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종합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생활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본검진을 포함해 연령대별 검진, 주요 장기별 정밀검진, 주요 암 정밀검진, 뇌심혈관계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정밀검사와 1박 2일, 2박 3일 숙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5년 7월 확장 개소해 검진 동선 개선, 검사실 확장, VIP 대기 공간 마련 등 편리하고 효율적인 검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조영혜 건강증진센터장은 재인증과 관련해 “센터를 방문하는 검진자들이 편안하고 정확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