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생활
|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충렬)이 코로나19로 우울감과 고독감을 호소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단상담프로그램 ‘내 마음이 나에게 하는 말’을 운영한다.
7월부터 시작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서로의 감정을 다독이고 친밀감을 다지는 활동으로, 단순히 개인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아닌 교구와 미술기법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내면을 표현하는 활동이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우울감과 고독감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 발굴과 프로그램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프로그램 참여와 문의는 전화(367-9789)로 하면 된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