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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앞두고 양산시가 주요 하수도시설 공사 현장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하수도시설 가운데 빗물펌프장 3곳, 지하수 보조관측망 설치공사 4곳, 양산하수처리장과 강서ㆍ물금배수분구 도시침수 예방 등 13곳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현황과 사업장 안전관리대책 수립 등을 살폈다.
주흥식 하수과장은 “우기 대비 공사 현장 안전관리대책과 코로나19에 따른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 등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여름철 하수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