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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통장협의회와 웅상골목방역봉사단은 21일 여름철 해충 예방을 위해 해충서식지와 축사 등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소주동통장협의회는 지난해 6월 소주동청정지킴이방역단 협약식 체결 이후 정기 방역소독 봉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해충을 예방하고 있으며, 이날 작업에도 김욱진 회장을 비롯해 통장 8명이 참여했다.
이현주 소주동장은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청정한 소주동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통장협의회와 웅상골목방역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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