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7월 개관을 앞둔 양방항노화 힐링체험관 ‘숲애서’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개선점 등을 점검했다.
‘숲애서’는 양산시가 사업비 123억원을 들여 대운산자연휴양림 인근에 건립한 국내 최초 공립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으로, 현재 개관에 앞서 시범운영 중에 있다.
23일 의원들은 시민 입장에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사전에 점검하고자 숲애서를 방문했으며, 산림치유와 아쿠아 테라피, 요가 등 프로그램을 하루 코스로 체험했다.
양산시의회는 “체험을 통해 7월 개관에 앞서 미비점을 보완, 시민이 쾌적한 항노화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양산시,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