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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7월부터 운영 재개에 들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시청각실 운영을 시작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3D애니메이션은 ‘미운 공룡 딜로포’, ‘숲이야기’ 등 2편으로, ‘미운 공룡 딜로포’는 익룡에게 납치된 딜로포 사우르스 알이 초식공룡 둥지에 떨어지면서 알에서 부화한 어린 딜로포의 모험을 담았으며, ‘숲이야기’는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숲을 탐험하는 인디와 친구들 모험을 담고 있다.
영상물은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으며, 다음 달 6일부터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5회(오전 2회, 오후 3회)에 주말 3회(오전 2회, 오후 1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한다. 다만, 정부의 거리두기 규정에 따라 수용인원 50%인 48명까지만 한 번에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