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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주동적십자봉사회, 1인 장년 가구에 김치ㆍ삼계탕 나눔..
읍면동

양주동적십자봉사회, 1인 장년 가구에 김치ㆍ삼계탕 나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6/30 09:18 수정 2021.06.30 09:18

 

양주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박지인)는 29일 저소득 장년(만 50~64세) 1인 가구 30가구에 직접 만든 김치(5kg)와 삼계탕을 전달했다.

김치와 삼계탕 지원 대상을 저소득 장년 1인 가구로 선정한 것은 양주동맞춤형복지팀이 5~6월 시행한 ‘저소득 장년 1인 가구 복지 수요 조사’에서 김치 지원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아 이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박지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힘내시라고 보양식인 삼계탕과 밑반찬용 김치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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