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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교민)이 4월 설립 이후 첫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달 28일 쌍벽루아트홀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정순성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축전을 시작으로, 노동조합 설립 취지와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대의원과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교민 위원장은 “노동조합을 통해 바람직한 노사 상생을 위해 노력하며, 노동자 근무 만족도와 애사심을 고취해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4월 처음으로 설립했으며, 현재 조합원 83명이 소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