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
이정곤 부시장은 2일 석계2산단 내 도로사면 수해복구 현장과 어곡동 매립장을 살폈으며, 5일에는 웅상도시계획도로 수해복구 현장과 사송택지, 물금 더포레스트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13개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가 상습침수지역과 공사장 등 145곳을 대상을 이장단협의회, 자율방재단과 함께 도로변 측구와 저지대 배수시설 주변 쓰레기와 낙엽 등을 제거하고, 청소와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