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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는 산림치유프로그램 전문성 확보를 위해 6일 국립 대운산지유의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산림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 ▶산림치유지도사 인적자원 개발과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프로세스 개발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한 지역 내 정보 제공 ▶상호 발전과 적극적인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숲애서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산을 대표하는 힐링서비스 체험관으로 더욱 전문적인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해 양산시민에 힐링과 휴식으로 삶의 행복을 전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숲애서는 산림치유와 건강치유, 생활습관 개선, 휴식을 한 곳에서 체험하는 복합체험시설로, 7월 21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www.yssisul.or.kr/forest)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전화 379-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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