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선희ㆍ나민성)는 7일 저소득 취약계층 33가구를 대상으로 여름愛(애) 복달임 건강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중앙동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여름철 무더위로 건강 약화가 우려되는 가정에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시작했으며, 지사협 위원들이 2인 1조로 집집마다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나민성 민간위원장은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과 수박을 나누면서 우리 이웃들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기회가 돼 더 의미가 있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