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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가 24일 배내골 여름파출소(원동면 장선1길 16) 문을 열고 본격적인 피서지 치안활동에 나섰다.
여름파출소에는 본서와 지역경찰을 파견해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30일간 운영하고, 112신고 처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 등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성학 서장은 “수년째 여름파출소를 운영해 배내골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코로나로 지친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