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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사랑상품권 하반기 740억원 규모 추가 발행..
경제

양산사랑상품권 하반기 740억원 규모 추가 발행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7/27 10:41 수정 2021.07.27 10:41
8월부터 포인트 지급한도액 3만원으로 변경
‘배달양산’ 여름휴가철 집콕 이벤트도 진행

 

양산시가 올해 하반기 740억원 규모 양산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 다만, 8월부터 포인트 지급한도액이 3만원으로 다소 줄어든다.

양산시가 양산사랑상품권 하반기 운영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740억원을 추가 발행, 연간발행 규모를 1천620억원으로 상향한다. 상반기에만 880억원을 발행하면서, 포인트 지급예산 82%를 조기 소진했고, 국비 등 재원을 추가 확보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발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산시는 예산 조기 소진 배경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상품권 발행에 국비를 지원하면서 10% 포인트를 계속해서 지급함에 따라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었고, 양산사랑상품권 도입 3년째 접어들면서 고정 사용자층도 형성된 데다 ‘배달양산’ 서비스 도입으로 신규 가입자가 유입된 것으로 설명했다.

다만, 8월부터는 포인트 지급한도액을 30만원의 10%인 3만원으로 변경한다. 개별 이용자로서는 혀택이 줄어드는 셈이다. 양산시는 상반기 예산 조기 소진에 따라 계속해서 국비 추가 확보에 나설 계획이지만, 현재까지 확보가능액으로 미뤄 볼 때, 연말까지 포인트 지급률 10%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포인트 지급한도액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6월 17일 소상공인 민간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와 양산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도입한 ‘배달양산’(양산사랑카드 연계 배달주문서비스)에 한 달여 만에 가맹점 1천100여곳이 가입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7월 18일 현재 주문 건수 3천539건에 거래금액 6천79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주별 주문 건수와 거래금액이 계속해서 늘고 있어 성공적인 출발이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배달주문이 늘 것으로 보고, 하반기 ‘배달양산’ 이용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시기별 맞춤형 쿠폰 이벤트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8월에는 ‘여름휴가철 집콕 외식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양산으로 3회 이상 주문하면 1만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2만원 이상 결제해야 적용된다. 배달ㆍ포장주문 모두 해당하며, 이벤트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해 차후 안내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월 포인트 지급액을 30만원의 10%인 3만원으로 변경함에 따라 개인별 할인 혜택은 비록 줄어들었지만,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후 국비 추가 확보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만큼 양산에서는 배달주문은 소상공인을 돕는 ‘배달양산’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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