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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경남경찰청의 2021년 2분기 ‘탑 사이버팀(TOP-CyberTeam)’으로 선정됐다.
원대명 팀장이 지휘하는 사이버수사팀은 ▶피해금 1억6천800만원 상당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기 피의자 검거 ▶유명 유튜버에게 모욕적인 표현을 한 피의자 검거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 유포 피의자 검거 등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 4분기에도 탑 팀에 선정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은 3일 인증패 수여식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 범죄가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사이버 범죄 예방 활동과 적극적인 수사로 안전한 사이버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